날씨가 점점 쌀쌀해 지고 있네요
다들 미세먼지 조심하시고
먼지가 많은 날엔
목구멍에 낀 때를 제거하기 위해
기름진 고기를 먹으러 가야하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다녀왔습니다 대청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직접 구워주는 고기와
깔끔한 인테리어
데이트 하기 좋은곳이라 생각되는 이곳!


이곳 입니다 대청


메뉴는 통항정
잘 안보이지만 통삼겹, 생갈비 입니다
1인분에 만3천원,
소곡기는 채끝살이 있네요
곁가지 요리메뉴는 김치말이국수 끗!
메뉴가 단촐한 이유는
고기에 집중하기 위해서 라는 말씀을
하신것 같아요

이런 U모양의 테이블
안쪽에서 사장님이 직접 구워주신답니다

소주잔물컵입니다
글씨가 적혀있어서 걍찍어봄
인테리어용 글자가 예뻐보이는군요

기본 찬은 파절이 속젓?명이나물
다 먹을만해요
제가 파킬러입니다

불판에 기름을 두르고~~

올리고 굽습니다!!!!!
통항정을 먹으려고 했는데
오늘 온 손님이 전부 항정시켜서
일찍 고기마감 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갈비로 노선변경했어요

굽다보면 기름을 머금은 식빵~~~
(러스크인가)

아무튼 잘먹었습니다
중간 사진이 없네요
배고파서 묵묵....
돼지먹느라 정신팔린 돼지

총평은
맛있습니다 꼬기
구워줘서 좋았구요
분위기 좋았구요
삼겹은 평범한느낌
갈비는 맛있어요

담엔
항정을 먹어야 겠네요...
가보셔도 좋습니다
날씨가 쭈굴하니
다들 미세먼지 조심하시고
오늘은 매콤하니 쫄깃한
물텀벙, 아구찜을 먹으러 다녀온 얘기를 써보겠어요


주안역 북부에 있는
홍가 물텀벙입니다
물텀벙이 뭔지 모르시면...
아구찜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홀이 꽉차있고
대기팀도 우리앞에 2팀..
왜 포장하고 가려는지 알겠네요

한20분 정도 기다린끝에
입장을 했어요

가격이 착하네요
소짜가 19천원부터라니!

둘이 갔지만 중자를 시켰어요
엄청 잘먹으니깐요!

짜잔 주문하고 10분? 기다리니 나왔어요

양을 보니...
첨엔 대짜 인줄......
으....
중자도 많네요 
마니 푸짐합니다 ㅋ

소자는 2명
중자는 3명~4명이 먹을만 한거 같아요

덜맵게 해달랬는데
생각보나 매웠어요

맛있게 잘먹고 가요
둘이서 다먹었다는건 안비밀

암튼 시간잘못맞추면
대기 엄청할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Ps4 remote 플레이를 위해
소니 엑스페리아를 샀어요
그냥 쓰면 섭섭하니
케이스를 구매 했습니다

비스비 클래식 레더 케이스!


요런 상자에 담겨 옵니다


뒷태를 보면 가죽처럼 생겼는데
가죽은 아니고 그냥 모양만 이에요


착용샷입니다
딱 알맞게 들어가는거 보이나요?




착용후 뒷테
카메라를 가릴것 없이
착 감기게 착용되네요

옆모습을 보면
지문인식을 위한 전원키 부위말고
나머지는 보호되네요

잘 샀네요





옛날 다녀온건 기억이 잘 안나니
최근 다녀온거부터 올려야겠네요

신현동과 청라 사이
가정지구인가?
신도시 들어서고 있는곳에

삽겹살및 훠궈 무한리필집이 생겨서
다녀왔습니다

훠궈는 중국식 샤브샤브죠?
출발 합니다~~~

신축이라 그런지
엘레베이터부터 뿜뿜...
음이온 공기정화 항균까지...ㄷㄷㄷ
많이 세상이 좋아졌네요

가계는 2층에 있어요

내부는 그냥 고기집 같아요
갔을땐 사람이 한팀밖에 없었어요

꿀꿀이 고기를 구워먹느냐
 vs
훠궈냐

훠궈먹으러 갔으니 훠궈를 선택합니다

사람들은 보통 삼겹살만 먹더군요....




맛있는 3종

꿀꿀이
음    메
훠    궈

점심특선도 있구요
다른 고기도 팔아요

이벤트중...
4인이상 콜라(펩시?)
sns 해시태그 이벤트
하지만 전 안했어요
부끄러우니까요

일단 훠궈 냄비입니다
음양인가요
하얀 육수(백탕)는 그냥 일반 육수고
빨간육수(홍탕)가 매콤하면서 한약재를 집어넣고 만든 육수에요

하양이는
그냥 쏘쏘하지만
빨강이는
호불호가 심할듯해요


훠궈육수에 넣고 우려낼 버섯 당면 오뎅 말린두부

콩나물 상추 배추 등등
고수는 안넣었어요
전 불호 입니다

요건 땅콩소스
위에 사진에
고수 대파넣고 휘적휘적하면 더 맛있데요


요래요래 휘적휘적

위는 소고기
밑에는 양고기입니다


재료설명은 끝났으니..
이제 먹어 봅니다

육수에 야채투하!!!
한다음에 끓이고 우려냅니다

사진을 안찍었는데
샤브샤브 먹듯이

고기를 데쳐서
빨간게없어지면
암냥냠냥냠냥
하면 되요

무한리필이라
고기많이
리필 해먹습니다


육수가 모자라 중간에 리필했더니

홍탕에 전부 몰아서 넣어주네요??

백탕 육수 같았는데....

반반도 아니고 홍탕에 맑은 육수를
다 부었어요
그랬더니
좌우 맛이 똑같아졌어요 ㅋ

아직도 왜그랬는지
미스테리

암튼

잘 먹고 왔어요

또 먹고싶단 생각은 안들었고..
삼겹살을 다들 너무 맛있게 먹어서
다음엔 꿀꿀이 고기 먹으러 와봐야겠네요


포스팅이 어마어마하게 밀려서...

차례로 하나씩 기억을 추억을 더듬어가며

올려보아야겠네요


오늘의 포스팅은
지난번에 방문했던 꿀먹새 뼈해장국 집입니다


사진은 재탕...인가?
몇개는 재탕입니다

가격대도 확인 해보시고...

기본 찌개 우거지국인가가
나옵니다
맛있어요

감자탕은 끓여먹지만
뼈찜은 그릇에 담겨 나와요

맛은 쏘쏘 합니다
고기도 적당히 맛있구요

잘먹고갑니다

다녀간지 한참되서 잘 기억은 안나요..ㅋ


오랫만의 포스팅이네요

늘 그렇듯 배고픕니다
뱃속의 아이가 자라서 3명까지된거같오요.....

오늘 간곳은 평범해보이는 고기집? 이에요
고기를 먹고 싶었으나
그렇게 배가고프지 않아서
그냐 식사~~


여느 고기집과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직접 요리하는게 맘에드네요


내부엔 좌식과 입식이 골고루 있습니다


삼겹살... 츄릅
오늘은 두루치기를 먹을거에요


기본찬과 두루치기
국물이 나오는게 좋군요

오늘은 콩나물국
날마다 조금씩 바뀌는거같아요




2인분임에보 불구하고 3인분같은 양이에요
푸짐하게 나와요
맛도 괜찮네요 근처면 식사로도 훌륭하구요
술안주로도 좋을것같아요

잘먹고 갑니다 또가고싶네요

두개연속 포스팅...!!!
이지만 하나는 어제 쓰고 올리지 못한거

그간 많이 육류를 섭취했으니
오늘은 어류를 섭식하러 가보았어요

머니머니해도 돈이최고 어류는 회지만

오늘은 쭈꾸미를 먹겠다!!

온누리 쭈꾸미를 갔어요
부평본점! 입니다

오픈시간은 11시반~10시
주문마감이 9시인가?


가게전경입니다

가격표에요
쭈꾸미는 볶아서 나오는거
철판쭈꾸미는 볶아먹는거
철판쭈삼은 삼겹살 추가!
철판쭈삼과 걍쭈꾸미셋트로 갔어요
철판은 덜맵게 쭈꾸미는 맵게
어류먹으러갔는데 육류도 들어가는군요

셋팅은셀프!

셋트메뉴로 나오는 첫번째 전채요리 샐러드입니다
접시가 쓸데없이 큰 느낌...
추가할거면 5천원이 필요해요

두번째 에피타이져는 도토리전!
요고요고 아주 두툼하고 바삭하고 맛있습니다 ㅎㅎ
크고 거대해서 이것만 먹어도 배부를것 같아요
(뻥치네??)

그담에 셋트메뉴로는 도토리 묵사발이 나와요
사진찍는걸 깜빡....


이거이 바로 본메뉴인 쭈꾸미!!
매운맛입니다
그렇게 매워!!!!못먹겠다!!
할정도는 아니고 그냥 매워요
먹을만한매움?
요놈은 밥사발이랑 같이 나와서
콩나물넣고 무채넣고 쭈꾸미 넣어서
볶아볶아 아니 비벼비벼 먹는거에요
먹는데 정신팔려 사진을 못찍었군요

요놈이 바로 철판쭈삼!
쭈꾸미는 거의 다 익혀나오는거 같고
삼겹살이 다익으면 먹으라고 했어요 종업원이
삼겹살이 다익는걸 어떻게 아냐면
야채숨이 죽으면 다익은거라고 했네요

필터!! 를 써보니 더 맛있어 보이죠?
철판은 볶음밥과 우동사리중 택1이에요

요런 볶음밥을 시켰답니다
쭈꾸미와 삼겹살을 골라서 다먹으면
볶음밥을 넣고 볶아볶아 먹으면 됩니다

먹느라 정신팔려서 볶아먹는사진도 없군요


잘먹었어요 싹싹 ㅋ

셋트메뉴 후식으론 커피와 티가 있어요
난 아이스카페라뗔


잘먹고 갑니다


저에겐 덜매운맛이 딱좋아요

'안' 매운게 아니고 '덜' 매운거니
매운걸 1도 못먹는다 그러면 비추

그게 아니라면 취향껏먹으면 되요

매운맛도 맛있음
도토리전 꿀맛ㅋ

어서와
오리고기는 처음이지??...

철지난 드립이었네요
이날은 오리고기를 먹으러 갔어요

연희동에 있는 토성오리!!

검단쪽까지 가려다
길을 선회해서 연희동 쪽으로 가게 되었어요


토성오리 입니다
뒷편에 주차장이 있어요
하지만 거기에 안댐....


입구를 지나서 자리에 앉습니다!

대표요리는 연잎오리 진흙구이 입니다
하지만 조리에 무려 3시간이나 걸려요!!

그래서 오늘은 너로 골랐다 주물럭

백숙이나 진흙구이는 다음 기회에....

기본찬은 여느 오리집이랑 같아요

기다리면 금방 나옵니다 오리주물럭

색감을 입히니 더 맛있어 보이네 ㄷㄷ

야채가 익을때까지 푹 구워줍니다

야채 숨이 죽어가고 있군요

뒤집뒤집 해가야 타지않고 골고루 익어요

보글보글 자글지글 뒤적뒤적 익혀보아요

쨔잔~~

다 익으면 이제 맛있게 묵묵 합니다

맛은 그다지 맵지 않고 자극적이지않으면서
달달함과동시에 쫄깃함이 살아있는

내가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고
표현력도 없으니 그냥 먹습니다


상추와 깻잎에 싸먹다 보면
고기가 금방 사라져요
시킨지 얼마나됬다고.....
내고기 어디갔어요..?
고기주세요 현기증날것같단말이에요




고기를 다먹으면 죽이 나옵니다
죽은 서비스에요


남은 양념에 볶음밥도 먹습니다
볶음밥은 1인분 2천원!


색감을 입히고
맛있게 묵묵 하면됩니다

맛있게 잘먹고 가요

영업은 10시까지였나?
마지막주문이9시고?
잘 기억이 안나는군요 시간은 확인해보세요
진흙구이 먹을거면 예약필수

주물럭도 맛있었지만
대부분 로스구이를 먹고있었어요
다음엔 진흙구이를 먹어보고
그담엔 로스구이도 먹어봐야겠네요



술타임이 돌아왔네요
오늘은 무엇을 해서 먹어볼까
고민을 한끝에
족발집에 가기로 결정

리뉴얼?이 끝나서
깔끔한 인테리어로 새롭게 단장한
강남족 일명 강한남자족발 에 갔습니다


숫놈 돼지를 써서 남자인가
사장님이 남자인가

노잼드립은 마무리가 쉽지 않군요

메뉴판을 일일이 찍어놨어요


강남 쓰리스타가 제일 잘나가는 메뉴래요
두번째가 강남족 + 빠족메뉴
오늘은 강감족 빠족 셋트를 시키겠어요

막국수도 시키려고 했는데
기본찬으로 오뎅탕이 나와서
일단보류했습니다


메뉴판끝!!
쓸데없이 스크롤 잡아먹진 않겠지??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해요

넌 족발먹을때 제일 섹시해 ㅋㅋ
입술주위로 묻은 기름까지??


전자파를 냠냠하는 상위의 선인장
눈으로만 보아요

기본찬은 여느 족발집이랑 차이가 없어보이나
저기 보이는 오뎅탕!!
매운오뎅탕이 서비스입니다 ㅋㅋ


기다리고 기다리던 족발이 나왔네요
후라이드?족발과 그냥족발

뽀샵을 입힌 족발입니다 ㅎㅎ

족발은 맛있어요 굿
일부러 찾아와도 됩니다

빠족은
맛은 있어요
단점은 먹기 쪼금 불편한느낌?
부드러운 족발이 아닌
튀김이라 딱딱? 은 아니고 바삭?한 족발이라서요
그리고 양이 적은...것같다?
셋트라 어쩔수 없죠


원래 족발 다먹으면 초벌 해준다는거 같은데
말을 해야 했었나봐요

아무튼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담에 족발이 땡기면 또먹으러 가요
오랫만에 칼질이 하고 싶어서
스테이크 돈까스를 썰러 갔습니다

쪼끔 유명한 홍익돈까스!!
(많이유명한가?)

항상 웨이팅이 길어 못갔는데
낮에 브레이크타임 끝나고 가니
한가하더라구요
 
드디어 먹어봅니다!!



요기가 홍익돈까스 입구입니다


전용주차장이 있어요!


짜짠~~~~
생각보다 넓게 댈수 있네요


입구로 들어가서 보면
주방이 반오픈식 이군요


인기랭킹은
왕돈까스가 탑ㅇㅣ네요 난 이걸로 결정!!

주문제작방식이라
시간이 걸린다네요

사진이 작아서 안보일려나....
돈까스 롤까스 우동이 주 메뉴가 되겠네요


일단 키워봤습니다!!
가격대는 9500원 에서 11000
매운소스추가 500원 1000원 추가등등

쪼꼼 비싼편이긴하군요


식기 리필은 뒤에서!

일단 돈가스정식과 왕돈가스를 시켰습니다

기다리고기다리다보면

짜짠~~~~
왕돈까스 등장이요

정말 큽니다
진짜요
커요




요건 정식
돈까스와 새우까스
우동까지 ㅋ
알찬구성이네요

왕돈까스는 두꺼운 고기가 아닌
얇은고기에요
바삭한 튀김과
부드러운 고기!
맛있네요
너무 커서 한번에 다 썰어먹기 힘들어요


요건 생선까스


잘먹었습니다 ㅋ

맛에대한 총평은

일단 먹을만해요
다만 기다렸다 먹을건 아닌거 같고

웨이팅 길면 안가고
한가할때 생각나면 먹으러가야겠어요

담에는 볶음우동도 먹어봐야겠어요
주변에서 먹는데 다 맛나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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